마늘 음식물쓰레기일까요.
구별해볼게요.안녕하세요 여러분 마늘은 한식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재료입니다 마늘이 갖고
있는 여러 효능이며 알싸한 맛이 한국인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핵심 재료일 정도로
마늘은 이용한 요리며 섭취를 많이들
하고 계실거예요.
그냥 구워먹기도 하고 삶아서 먹기도 하고
심지어 그냥 생으로도 먹기도 하고
마늘을 여러모로 요리에 활용하여 섭취를
하고 계실텐데요 탕이며, 찜이며, 볶음 요리에까지
마늘이 빠지게 되면 왠지 심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마늘은 여러 요리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필수 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늘을 먹으려면 마늘을 손질을 해야해요
손질을 하고 나서 마늘 알맹이를 제외하고
나오게 되는 마늘 껍질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하는건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왠지 마늘 음식물쓰레기가 맞을 것 같다고
많이들 생각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 마늘이
음식으로 분류가 되니 마늘 알맹이를 뺴고
남은 껍질 역시 마늘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를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마늘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를 해야하나 고민하고 했었거든요
우선 결론부터 정리를 해드리자면
마늘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분류를 해주셔야 합니다 마늘 음식물쓰레기와
같이 헷갈리실 수 있는 비슷한 예로
양파껍질도 마찬가지로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버리셔야 해요
마늘 음식물쓰레기의 예시처럼 구별하기가
조금 헷갈리는 음식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인지 일반 쓰레기인지 구별을 하는
방법은 동물들이 섭취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구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게되면 이렇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후에 다시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사료로
만들어지거나 퇴비로 재활용되기 때문에
이렇게 구분을 해서 분류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기준을 염두하여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음식물들을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한번 이해하시면서 한번 쭉 훑어보시면 예전과
다르게 구별을 해주는 기준이 있으니
훨씬 쉽게 기억이 되실 거예요.
많이들 음식물 쓰레기인지 일반 쓰레기인지
구별을 하기 어려운 음식들로 예를 들어서
분류를 해드려볼게요
우선 오늘 주제였던 마늘 껍질, 양파 껍질과
비슷한 종류로써 콩이나 생강, 그리고 옥수수 껍질도
마찬가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를 하셔야 해요
다소 동물이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로 구분을
하게 될 때 이런 껍질은 부들부들하여
동물들이 먹을 수 있을거라고 착각을 해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를 해야한다고
착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이런 껍질들은
안에 섬유질이 많므로 질겨서
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분쇄가
잘 되지 않아서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고추대와 옥수수대,
그리고 고추씨, 미나리나 대파, 쪽파의 뿌리
역시 일반 쓰레기로 분류를 해주셔야 해요
이러한 음식들은 단단한다든지, 매운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료로 활용을 하기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이예요
또한 밤 껄집이나 호두 껍질, 복숭아 씨, 살구 씨,
굴이나 바지락 껍데기, 꽃게 껍질이나 바닷가재 껍질 등
갑각류의 껍질, 우리가 흔하게 섭취하고 요리하게
되는 달걀껍질 모두 일반쓰레기예요.
앞서 말씀드린 기준에 적용해보자면 이런
껍질들은 동물들이 먹을 수 없이 딱딱하고
분쇄또한 되지 않는 음식들이기 때문에 음식물로
분류를 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물론 갈비뼈, 치킨을 먹고 남게 되는 닯 뼈,
돼지고기 뼈 등등도 마찬가지로 일반쓰레기로
분류를 하여 버리셔야 해요 그리고 뼈를
버리시는 경우 뼈에 붙어있는 살점들과
뼈를 잘 발라서 배출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된장이라든지 고추장과 같은 장 종류를
버리시는 것도 일반쓰레기로 배출을 해주셔야
해요 이런 장 종류들은 동물들이
먹기에는 안에 염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료로 재사용을 하기에 좋지 않아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를 해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같은 음식 껍질이지만
원래대로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을 하셔야하는
예를 몇가지 추가로 살펴보겠습니다.
사과라든지, 귤, 바나나와 같이 부드러운
과일 껍질들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여름철 즐겨 드시는 수박 껍질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다만
배출을 하실 때 잘게 자르신 다음에 수분을
제거해주신 상태에서 음식물쓰레기로 하여
버리시는 것이 좋아요.
오늘 이렇게 하여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구별을 하는 방법과 예시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음식물들의 구별을 통하여 정확한
분류와 배출로 환경도 지키고 음식물로
바로바로 처리를 하시길 바래요.
이번글에서는 귤껍질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구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쓰레기 구별하는 방법
귤껍질 외에도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구분이 어려울 때가
많이들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다음 글을 보면서궁금증을 해결해볼게요.
사무실에서 귤을 먹으며 직원들끼리 얘기를 하다가 궁금한 게 생겨서 저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항상 귤껍질을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직원분들은 귤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잘못된 것인가, 궁금하기도 했고 제대로 알고 버려야겠다고 생각이 되어 찾아보았어요.
귤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일까 일반 쓰레기일까요. 여러분은 여태 어떻게 버리고 계셨는지 궁금해요.
음식물 쓰레기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
자료를 찾다 보니 귤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vs 아니다는 논쟁이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신빙성이 있는 정보를 찾아서 글을 써보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물 쓰레기의 기준에 대하여 정리해놓은 글이 있더라구요. 해당 글을 참고하여 글을 작성해 볼게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귤껍질. 이번에 음식물 쓰레기 분류에 대하여 확실하게 정리하고 가보자구요!
그전에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음식물쓰레기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축의 사료로 사용 가능한지'를 생각하게되면 알 수 있다고 해요.
음식물쓰레기는 가공 후 퇴비, 바이오 연료, 가축의 사료 등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딱딱한 껍질과 씨앗, 뼈는 일반쓰레기로 배출을 해야 합니다.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는데 채소의 마른 껍질과 뿌리 역시 일반쓰레기로 배출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양파, 파, 마늘 등 채소의 마른 껍질과 뿌리는 가축의 소화능력을 낮추는 성분이 있어서 일반 쓰레기로 배출시켜야 한다고 해요.
달걀의 껍질은 일반 쓰레기 배출이라 하는 것은 알고 있던 사실이었는데 소와 돼지 닭 등의 뼈다귀와 비계, 내장 역시 일반 쓰레기로 배출시켜야 해요. 또한 생선의 내장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이 된다고 해요.
생선의 내장 경우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아 사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 커피 찌꺼기와 일회용 티백, 한약재 등도 일반쓰레기로 분리배출을 해주세요.
염분이 많은 음식은 일반쓰레기로 배출을 해야 해요. 특히나 고추장, 된장 등 염분이 많은 장류 그리고 소금기가 가득한 음식은 헹구어서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한 경우 혹은 그대로 배출하게 될 경우 일반쓰레기로 배출을 해주세요.
귤껍질은 부드럽므로 가축이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귤, 바나나, 사과 등의 껍질 그리고 딸기, 토마토 등의 꼭지도 음식물쓰레기로 배출시켜 주세요.
저 역시 정리를 하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과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있어요. 소와 돼지의 비계를 평상시에 음식물쓰레기로 배출을 하곤 했었는데 앞으로는 일반쓰레기로 배출시켜야겠어요.
배출하기 전에 '가축이 먹을 수 있는지부분을 한번 더 생각하며 앞으로도 올바르게 음식물 배출하여 환경을 지키도록 할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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