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맛집 과 관광지

현지인 추천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릴게요.

단양은 동북부의 산간에 위치해있는만큼 겨울이면 제법 쌀쌀한 날씨에 속한 지역인데요. 그리고, 봄도 워낙 짧아서 예로부터 이곳을 영춘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어요. 1980년대 충주댐을 건설하고 난 이후 이곳에 충주호가 생기면서 이것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꽤 많이 생긴 지역이기도 해요. 아래의 10 명소를 단양 방문했을 때 다녀가보시기 바래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온달관광지

단양에서 영춘면으로 가는 거리는 가는 내내 남한강을 안으면서 달리며, 때로는 강가에 기암절벽이 시선을 압도하기도 하는 대단히 보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인데요. 영춘면으로 입장하는 길목에서 방향을 틀어 구인사로 향하게 되면 거대한 기와의 물결이 화려한 온달관광지 입구에 올라와있어요 단양에서 엄청난 크기의 동굴이 발견되었어요. 그 동굴의 이름은 온달산성 아래에 있다고 해서 온달동굴이라 부르고 있어요. 석회암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4억 5천만년전에 생선된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곳인데요. 이 동굴의 총 길이는 800m로서 입구에서 동쪽으로 길게 나 있는 주굴과 이 곳에서 갈라져 나간 다섯 갈래의 굴들로 이루어졌다고 해요. 동굴 내부에는 여섯 군대의 광장이 있고, 군데군데 다채로운 종유석과 석순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신비로운 모습을 자아냅니다. 총 관람시간은 약 30분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2. 도담삼봉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은 도담삼봉인데요. 위치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인데요. 이곳은 단양 시내에서는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니 먼곳에서부터 가까운 곳 순서대로 간다면 여기부터 들려보시기 바래요. 이곳은 삼이라 하는 말처럼 세 개의 봉우리가 솟아 올라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그 곳에 정자가 하나 놓여있는데 정자 이름은 삼도정인데요. 높게 솟아있는 봉우리에 정자 하나가 우두커니 있으니 이 모습을 멀리서 사진으로 찍어서 담아도 정말 좋아요. 주변 공기도 워낙 맑고 좋으니 날씨가 춥지 않으면 가볍게 산책도 하고 가시기 바래요. 이상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보였어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3 .구인사

구인사는 사이사에서 제일 거대한 사찰로 소백산 산자락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특히 가을에 방문하게 되면 단풍 구경을 하기 매우 좋아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그 관경이 경이롭습니다.소백산 산자락의 풍경을 정상적인 활동으로 겪을 수 있는 구인사인데요. 구인사가 알려진 요소로는 또 한 가지 있어요. 사 이사에서 가장 큰 사찰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나 가을 단풍이 들 때 구인사의 풍경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구인사 입구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래요. 구인사 전체를 둘러보는 데에는 2시간 정도 소요돼요.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
입장료 : 무료 / 주차요금 있음
이용시간 : 평일(10:00 - 17:00) / 주말 09:00-17:00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4. 이끼터널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는 이끼터널인데요. 위치는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인데요. 이곳은 포토존 명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예쁜 사진을 담아가기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요. 자차 이용하여 가게 된다면 바로 앞의 수양개선사 유물 전시관 주차장이 주차한 뒤 들어가면 돼요.

이곳이 이끼 터널이 된 이유는 나무로 된 긴 터널이 이어져있다면서 주변에 이끼가 가득 벽면에 붙어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저녁에 방문하는 것보다 햇빛이 많은 낮에 방문하게되면 이끼에 햇빛이 반사되면서 좀 더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5. 다누리 아쿠아리움

작지만 알찬 다누리 아쿠아리움 -물고기, 거북이, 해파리 등 여러가지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는 수족관. 수족관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좋은 선택이며 교육적인 전시와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제공해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6.만천하스카이워크

개방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사용료 : 스카이워크 입장료 2천 원, 짚와이어 3만 원, 알파인 코스터 1만5천 원

단양강 잔교를 따라 내려가면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도착할 수 있어요. 남한강 절벽에서 80∼90m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인데요. 도심의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이 한눈에 들어와 수려한 산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발 아래 약 100m의 강을 내려다보며 걷는 아찔한 체험을 할 수 있구요, 셔틀로 입구까지 갈 수도 있어요. 데크를 따라 위쪽으로 걸어가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7. 선암골 생태유람길

선암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단양팔경인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소선암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자연 트래킹 코스가 있어요. 인근에 고소선암 오토캠핑장, 자연휴양림 등 여러가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물소리길이라고도 불인데요.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맑은 물과 기암절벽, 수려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는 곳이예요. 참고로 선암골 생태 탐방로 1개 구간과는 14.8km 떨어져 있어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8.방곡 도깨비마을

농업인들은 오미자와 고추 그리고 콩 등의 작물을 친환경으로 생산, 가공하여 판매를 한다고 해요. 그러기 때문에 아름답고 장엄한 도락산과 수리봉 산자락에 평화로이 자리 잡은 산촌마을 방곡은 예로부터 전통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했고 현재도 다수의 도예인이 전통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도자기를 굽고 있어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9.양방산 활공장

양방산황공장인데요. 단양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방산 정상에 자리한 이곳은 하늘 아래에서 단양을 내려다 보기 위해 활짝 날개를 펼친 패러글라이더와 행글라이더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단양은 5개의 활공장과 활공연습장, ULM 활주로를 갖추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딩과 행글라이딩의 묘미를 만끽하기 위해 동호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찾고 있어요. 양방산활공장은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와 역동하는 단양의 모습이 발아래로 펼쳐져 보이는 매혹적인 활공장인데요. 그리고 정상에는 커피 한잔을 즐기며 단양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도 있어 힐링하기 좋은 장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