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의 겨울철 관리요령
다육식물 물은 12월 초까지는 가능하나 중순 이후는 성장은 하지만 뿌리의 활동이 거의 멈추어있습니다.
다육식물들은 휴면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많은 수분 공급은 웃자람을 초래합니다.
휴면은 중요하며 건강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강제 재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 시기에 고온다습을 제공하게 되면 성장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세포의 팽창이라고 보아야 한다,
물 주기 시간은, 아침 해가 뜬 후의 오전시간이 바람직합니다. 급수한 물이 해가 지기 전에 건조할 수
있는 양이어야 합니다.
이는 야간 온도와 일조량의 변화에 따른 급수 방법입니다.
12월 초 이후에는 흙이 완전히 속까지 건조한 후 표면의 흙만 젖을 만큼 약간의 물만 공급해주어도 급수는 충분합니다.
단, 6개월 이하의 유묘의 경우에는, 최저 온도를 영상 12도 이상을 유지하며 흙을 완전히 건조
시키면 안되며 일정량의 수분이 필요하다,
어린 묘의 경우에는 수분 저장 능력이 부족해서 습도유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성장은 빠른 식물은 동지가 지난 후 약 3주 후면 휴면에서 깨어나며 늦어도 입춘 전후에는 모든
식물이 성장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성장기초에는 수분과 양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 시기의 과다한 수분 공급과 분갈이는 아주 위험합니다.
몸체가 큰 식물은 휴면기가 일찍 시작하고 늦게 깨어납니다. 작은 식물은 반대 이기 때문에 일괄적인
관리는 무리가 있습니다.
종류와 특성에 따른 개별 관리가 필요합니다. 결국은 과함이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은 잘 보여
주는 식물입니다.
분갈이
이시기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분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나 난봉옥, 투구, 반야등의
Astrophytum과 Ferocactus의 호두계열은 이 시기에 분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광 선
태양의 높이가 낮아지는 계절이다, 계절적으로 추분이 지나면 고도가 많이 낮아지고
전면에 방해물이 없다면 집안 깊은 곳까지 해가 들어오게 된다.
반면 아파트의 아래층이나 나무, 기타의 일조방해물이 있으면 동지가 될 때까지 계속 낮아지는
태양의 영향으로 일조량이 적어 질수도 있다,
이경우 급수를 줄이고 오히려 온도를 낮춰 휴면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하고 건강한 휴면은 봄이되면 왕성한 성장으로 보충이 됩니다. 낮고 강력한 광선에 의해 식물이
한 방향으로 자랄 수 있어 15일에 한 번은 화분을 돌려주어야 합니다.
온 도
선인장의 성장온도는 최저온도 12도이상 최고온도 35도가 적온입니다. 하지만 온도만이 성장의 요건은 아닙니다.
습도, 일조량, 흙과 함께 온도가 필요합니다. 구름선인장류, 삼각주, 어린 금호 등이 저온에 약합니다.
겨울철의 최저온도는 일출 직전이며 건강한 식물이라면 영상 5도 내외도 충분히 잘 적응한다
단 몸체에 수분함량이 많은경우는 견디어내기 어려운 온도이다,
결국 12월 초부터 단수를해서 휴면을 유도하는 것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 중요한 방법일 수 있다,
이때에도 광선은 필요하다, 온도와 습도만 낮춰주면 휴면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여유 있는 조건의 장소라면 굳이 어린 묘 (3cm 이하 또는 1년 미만식물)는 휴면을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에는 최저 성장온도 12도가 유지되어야 물을 줄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최악의 조건이라면 11월 중순부터 급수를 완전히 중단하고 12월 중순에 뿌리를 잘라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서 봄에 다시 심으면 됩니다.
다육식물
물관리
꽃기린, 기린각, 춘봉, 오베사,오채각 등의 Euphorbia, 사막의 장미, 푸로메리아, 유도화, 라메리,
게아이, 호롬벤스 & 로즈라텀등의 협죽도과(科)는 최저온도 15도 이하가 되면 다음 봄까지 급수를
중단해야 합니다.
표면의 먼지를 씻어낼 정도의 분무량이면 충분합니다.
사해파, 리톱스, 코노피텀, 등과 카란코에 월토이 화월 등은 성장을 할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급수를
해줘서야 합니다.
주일회 정도 하지만 이경우도 광선이 너무 적고 최저 온도가 5도 이하이면 소량의 물만 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습도에 약한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고온다습 저온다습 모두
위험합니다.
배수가 잘되고 깨끗한 흙이라면 모든 난점의 50% 이상을 막아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분갈이
11월은 다육식물 동형종 <메셈류 크라술라와 소형 다육>의 분갈이, 가지나누기, 씨앗 뿌리기의 적기입니다.
이 계절에는 분갈이에 의한 스트레스도 적고 뿌리에 균에 의한 손상과 균의 발생이 적어 분갈이의 적기입니다.
광 선
광선은 많이 보여줄수록 좋지만 광선이 부족한 곳에서는 물을 적게 주어
웃자람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선인장과 하형종의 식물, 동형종식물을 한곳에서 키우는 관계로
일정한 관리는 무리가 있지만 광선만큼은 같이 관리를 해줘서도 무방하며
성장, 비성장식물모두 화분을 돌려주는 것은 식물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온 도
위에 언급한 꽃기린, 기린각, 춘봉, 오베사, 포인세티아, 사막의 장미, 라메리 게아이등은 물 주기를
멈추어 휴면을 시키는 것이 좋다
성장을 위해서는 영상 18 이상 이어야 합니다. 위의 식물들은 수분 함량이 많을 경우 영상 5~6도에서도 냉해를 받습니다.
동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육식물 전용의 또는 동형종만의 재배가 아니라면 구분해서 온도를 맞추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결국 조절하는 방법의 관건은 <물 주기>에 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온도의 유지가 어려운 곳에서는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는 물을 주지 말고 휴면을 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경우에도 동형종들은 계속 움직이며 물이 충족되는 시기가 오면 다시 왕성한 성장 활동을 합니다.
선인장과 다육은 건조 동면을 시키면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도 잘 견디어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해서 건강한 겨울을 보낸다면 생각 외로 어렵지 않게 겨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식물마다 각각의 물 주기와 관리를 해야 합니다.
통 풍
선인장 다육식물 공히 찬바람은 흙의 온도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는 야간온도와 습도에 의해 식물의 뿌리를 냉해 <동상> 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후의 뿌리 썩음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봄에 가서야,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가급적. 12월 말에서 2월 초까지 해가 좋은 날에는 낮 12시에서 약 30분 정도의 환기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때에도, 낮은 쪽은 방지하고 높은 쪽만 열어주어, 찬바람이 직접 식물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 의
동형종은 위에 언급된 몇 가지를 제외할 경우 너무 낮은 온도가 아니라면 창가 쪽에 추위를
타는 식물은 안쪽으로 놓아주는 것 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풍은 화창한 날이 아니면 굳이 필요치 않습니다.
눈이 온 후의 강력한 광선과 눈에 의한 반사광선은, 한겨울에도 흐린 날 후의 약해진 식물에게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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